전 김수용과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보면 불쌍해요. 싫어할수있죠. 그 또한 당연한거고. 다만 우리가 살면서 소고기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봐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 맛난걸 안먹고 싫어한다니. 중요한 맛의 한부분을 모르는사람 같잖아요? 동성애자들이 싫을순있지만 어쩌겠어요. 존재하는것을. 싫어해도 사는데 아무지장없지만 인간세상의 한부분을 거부하면서 사는것같아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갖는 제 마음도 자유겠지요.
싫어할수있어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어떻게 할수없는 거니깐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이 저렇게 당신같은 사람이 싫다 이러는건 좀웃기네ㅋ
저 방송캡쳐가 편집된건지 모르겠는데
동성애 어떻게 생각하냐고 상대방이 물어봤을때 나온 대답이라면 상관없는데
같이 차마시다가 뜬금없이 당신같은 사람이싫어 이러는건...ㅋ 그러면서 차별하거나 인권침해할 생각은 없다는건...ㅋ
개인샹향 취향이니까 그냥 개인적인 사생활로 조용히 그러면 누가 뭐라그럴까... 왜 시끄럽게 떠들며 동성애를 배려해달라고 그러는거야? 정상적인 이성애자들에대한 민폐아님?? 이성애자들이 나 이성애자라고 밝히는것봤음? 퀴어축제같이 축제하는거봤음? 그냥 조용히 살아가잖아~ 그러니 덩성애자들도 그냥 조용히 자기들 좋아하는거하며 살아~ 사회에다기 소수인권유린이니 그딴소리하지말고! 소수라면 개인적인 취향 성향까지 무조건 보호받아야하는거임? 그건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