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경북 구미 거주중인 직장인입니다.

다름아니라 8월6일 21시30분경 술에취해

옥계 동부초등학교앞에 쓰러져있던 저를

119에 신고해주셨던 분을 찾고있습니다.

대단한것을 해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생명의 은인인데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라도

꼭 드리고싶습니다. 나름 깨보려고 걸어서

집에가던거였는데 그만 주저앉았나봅니다ㅠ

저도 이번계기로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혹시 보배하시는분이면 댓글이라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