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 피부색분장으로 인종비하라는 인식자체가 없고, 따라서 교육에서도 충분하지 못한건 사실임.
이건 샘 오취리 정도면 알고 있는 사실일 것 임.
그러나 학생들은 코스플레이에 머리카락 신경쓰 듯, 최대한 가깝게 보이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
부족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것 임.
한국인이 백인 분장을 할때 금발, 적발, 밝은 갈색 머리만 하고 피부색을 하얗게 안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것도 차별이라 말할 수 있음.
백인이나 흑인이 한국인 분장하면서 얼굴을 황달걸린 사람처럼 노랗게 하고 눈에 테이프 붙이면 모욕적일 것임.
2. 샘 오취리는 흑인 분장이 더 정확히, 어떤점에서 실례인지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설명할 수 있었고, 했어야함.
3. 한글 영어 문장 차이 ->이건 욕먹을만..
4. 양보해서 TEAKPOP이란 태그가 비하의 뜻인지 몰랐다고 하자.
그러나 이 사건에 대관절 KPOP이란 태그가 왜 달려야 하는지?
한국/KPOP이 궁금해 찾아보는 사람에게 불충분한 내용으로
한국 험담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닌가?
특히 3번과 4번이 합쳐지면 한국은 인종차별에 대한 어른도 아이도 개념 없는 그런 나라로 보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