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3일만에 북한에 점령당한 이유에는 1사단 백선엽(개성지역으로 서울이북방어),17연대(옹진반도) 백인엽형제의 도망과 경계실패원이 큼.
그 2개의 부대가 바로 서울이북에 위치하고 가장 중요한 부대들이였음. 그부대가 도망치면 그냥 뚤리는 거임.
북한이 처들어왔는데 백인엽은 북진중이라고 거짓보고했고 백선엽은 서울에서 술처먹고 뻗어서 연락도 안되었음. 준비도 하나도 안되어 있다 처들어오니 부대가 모든장비를 다 버리고 냅다 튄거임. 백선엽이의 1사단은 당시 국군 최강의 장비를 보유했던 가장 빵빵한 부대였는데 그걸 다 버리고 튄거임. 개세끼도 이런 개세끼가 없는거임..
원균이 일본군 처들어온다고 전선 100여척을 자침시키고 도망친 역사를 그대로 반복한것임. 원균같은 놈들 일벌백계하던 전통만 있었어도 백선엽이 같은놈은 다시는 없었을것임.
친일파 군인들이 등세해서 김홍일장군이나 우파 군인들 전부 숙청되거나 예편당했는데 워낙 거물이라 바로 숙청은 안되고 아무런 실권이 없는 학교장으로 쫓겨난거임. 그러다 예편당하는 루트임. 김구의 독립운동계열 우파군인들 전부 그런식으로 축출당했음.
원래 김홍일장군은 남침에 대비해서 후방사단을 전방배치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한다고 계속 주장했는데 그거 무시했음. 그리고 저때 북한군 처들어왔을때 서울 이북에 있던 대부분의 부대는 도망가기 바빴음.
완전히 망해기 일보직전에 김홍일 장군이 자기부대 하나도 없는데 패닉상태인 도망병들 하나하나 끌어모아서 서울이남에서 방어를 6일 해냈음..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다고 보면됨.
참모학교장이라 자기 밑에 단 1개의 부대도 없었는데 서울이남방어를 성공시켜서 미군이 한반도에 도착하는 시간을 벌었던거임..
낙동강전선도 바로 이 김홍일장군이 지휘를 해서 성공시킨것이고 친일파군부가 김홍일장군이 너무 잘나가니 다시 학교장으로 빼버린거임. 미군도 인정하는 최고의 장군인데 그런사람을 1군단장에서 바로 빼버림?? 그러면서 백선엽이가 하는말.. 미군과의 마찰때문에 김홍일장군이 그만두게 되었다고 함.. 말이됨?? 당시 미군이 직접 겪은 최고의 장군이 바로 김홍일인데 뭔 대단한 마찰이 있겠음?? 김홍일장군에게 물어보니 아무 물자도없는 부대로 전투하던 상황이라 방어적이였는데 낙동강에서는 풍족하니 공세적인 그게 뭐가 문제임?
진짜 멋지고 뜻이 깊은 인생을 사셨네요
진심 존경합니다 장군이란 호칭도 부족하네요
대장군님이십니다 정말 조국을 사랑하신 평생
자유대한의 가치를 훼손하고 도전하는 세력에 대한
투쟁과 조국수호로 평생을 일궈오신 분이시네요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계신거죠?
직접 뵈러 묘소 방문하여 참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건 보배에서도 뜻있는 분들 내지는
가끔 벙개하시는 분들끼리도 뜻모아
방문참배드려도 유익하고 좋은 시간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