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 지인들에게는 아직 알리지 못했는데..(와이프의 설레발 떨지말라는ㅜ)
저 시험관 5차만에 아기가 생겼어요^^
태명은 반짝이구요..
오랫동안 눈물 삼키며 기다렸던..
우리 반짝이.. 이쁘거나 잘생겼거나..건강하게만 잘 태어나줬으면 좋게습니다!^^
많이 축하 좀 부탁 드려요^^
반짝아 아빠는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단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지는 못해도 정말 좋은 아빠가 될께 사랑한다 우리 반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