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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 암환자의 특별한 장례식

(21) 이미지 휴대전화

20.08.05 17:03 추천 193 조회 30226

전설의전설형

부고장은 초청장

조문객은 초청객이라 불렀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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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도 이거 보고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I쌍디아범I20.08.05 17: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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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잘 봤습니다 여운이 남네요

이동준입니다20.08.05 17: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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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지막을 준비하지 못하고 급작스레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이렇게 죽음을 담담히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남은 앙금조차 다 털어내고 편히 눈감을 수 있는 장례문화가 널리 퍼졌음 좋겠네요. 할 수 있다면 저도 이런 장례식을 하고 싶어요..

비포장키드20.08.05 17: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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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보고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I쌍디아범I20.08.05 17: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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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에이륏20.08.05 17: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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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여운이 남네요

이동준입니다20.08.05 17: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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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인간쓰레기탐지견20.08.05 17: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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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치르고도 오래 사세요

잘생긴게죄라면넌무죄20.08.05 17: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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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준비하지 못하고 급작스레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이렇게 죽음을 담담히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남은 앙금조차 다 털어내고 편히 눈감을 수 있는 장례문화가 널리 퍼졌음 좋겠네요. 할 수 있다면 저도 이런 장례식을 하고 싶어요..

비포장키드20.08.05 17: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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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장례식장 보면 복장 색깔만틀리지, 잔치집인지 장례식장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모포감시20.08.05 17: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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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쾌유하시길

0동글이020.08.05 17: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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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BlyAly20.08.05 18: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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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비명횡사 당할지 모르는 직업을 가

진 사람에게는 저것 마저 꿈일지도 모르

겠네요

F1이러시면되요20.08.05 18: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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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연세가 85세가 되셔서 가능한일 같습니다.만약 40~50대라면 저럴수 없을건데...
그래도 공감가는 말씀은 있네요..장례식장이나 장지에서 울고불고하면 뭐합니까..이미 가고 없는걸요...

환상의라이더20.08.05 18: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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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시길...ㅠㅠ

삼오공3320.08.05 18: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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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탐20.08.05 18: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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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저희 부모님도 같은말씀 하시는데
이제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가
체감이 잘 안되요,,, 그때가 다가오면
지금으로써는 제정신으로 못있을거 같고 무서워요

헤이나20.08.05 23: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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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시다!!

블루키20.08.05 1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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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 사회도 본겨? ㅋ

신재경201220.08.05 19:3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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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마감하는 지혜

예흐나라20.08.05 19:38신고
댓글

삶은 마감하는 지혜.. 딱 맞는 말이네요.
저렇게 하는게 모두에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장례도 간단하게 가족끼리 치르고, 유가족들도 빨리 일상에 복귀하고...

까부수자20.08.05 1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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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911카브리올레20.08.05 20: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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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는 가능

개리용20.08.05 23: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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