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혼자 4만 건 넘게 민원 접수

하루에 수십 통씩 업무가 불가할 정도로
전화를 거는 일이 다반사.

이OO 씨는 광진구에서 하루종일 민원 넣을 거리를
찾아다니고 관공서 출퇴근시간에 맞춰 하루종일 전화

담당 공무원이 다른 업무는 하지 못할 정도가 되자
이OO씨는 주변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강동구로 이주

담당자에게 세금 축내는 벌레냐고 계속 모욕.
수 년 간 똑같은 레파토리를 들은 직원이

"도대체 세금 얼마를 내시길래 그러느냐"

라고 하자 더욱 광분하여 강동구 일을 자신에게 맡기면
혼자 모두 처리가능하다며 정도가 더욱 심해짐
공무원들 우울증 걸리고 탈모 걸림.

알고보니 30대 후반의 공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