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사프로에서 동호회 특히 산악회에 대해 나온거 보고 기겁함. 남자랑 여자랑 승차장소가 다름. 여자 먼저 탑승. 버스는 선팅이 짙어서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음. 남성들이 있는 곳으로 버스가감. 차문개방은 안하고 여성들보고 밖에보고 아는 사람있는지 확인하라함. 여자들 보고 없다 하면 여자들은 자리에 한자리씩 앉아있고 남자들을 태움.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파트너... 만약 아는 사람이 있다 하면 버스는 그대로 출발해서 한적한 곳에 그 여자 내려주고 남자들 태우러 다시옴.... 보면서 별미친 이러고 봤는데 것보다 더 한 경우도 많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