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식당 운영중인 오너 입니다. 

 

장사 9년째 하고있지만  조금 특별한 일이 생겨 글을 씁니다.

 

보배형들은 요약 글을 좋아하니  요약글로~~

 

많은 손님이 폰 ,가방 ,귀중품 ,차키 등등 두고가셔서 

못오시면 택배로도 보내드리고 찾으로오시면 폰같은 경우는 항상 손님찾으로 올때까지 충천100프로 해놓고 드림.

 

1.저번주 손님이 폰을 두고 가심 

 

2. 연락와서 배타고 멀리가셧다고 3일후에 가지러온다고함 

 

3. 3일동안 충전해두었다가 돌려드림. 

 

4 .새벽에 가게문 열려고 문여니 문앞에 쪽지하나 떨어진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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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동먹음. 

젊은 손님의 인성을 보았으며 미래를 간절히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