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피해자는 한 마디도 못하고, 업장 백인 직원이 뭐라고 말해서 진정되는 현실을 봐야 합니다.
동양인 피해자들은 결국 가해자에게, 아무것도 아닌 백인 쓰레기가 행한 인종차별에 대해 가한 응당한 댓구가 없었고 그저 지들만의 속삭임만 있었을 뿐이지요.
영어를 잘해도 주눅들어 사는 결국은 이방인일 뿐, 묻어가는 현실 단 1도 없는 것이 이민자의 현실입니다.
저 비디오를 보면서 싸우지 못하는 동양인에게 화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저 나서준 백인 종업원보고 감사해야 하는 이 현실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솔직히 제 경험으로는 저기 동양인 모임에 백인 남자애 또는 여자 애 하나 끼어있었다면, 저딴 개 소리 못합니다.
요즘은 저렇게 영상을 찍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정말 세상 좋아진 것
2004-7년도에 살면서 저런일 참 많이도 보고 겪었다.
쟤들(백인)은 진지하게 과반수 이상이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있다
그것을 드러내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