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를 떠나 이번 사건을 미투적 관점에서 볼때 납득이 안가는게 텔레그램을 통해 박시장이 본인의 은밀한 사진을 보냈다는데 이는 확실한 성추행 증거를 상대방에게 준것이고 이시점으로 부터 패는 여자쪽에서 쥐었다고 볼수있을것 같아요. 여자쪽에서 사진을 문제 삼으면 잃을것이 많은쪽은 박시장 쪽인데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사진을 줬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만일 전비서와 서로 좋은관계였고 비밀을 무덤까지 가져갈 정도로 둘만의 믿음과 신뢰 있었다면 가능했을지도...박시장도 미투운동에 피해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