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울 와이프도 본 기사인데.. 제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적 있네요 하는말이 와이프 왈" 그냥 모..대단한것도 아닌데...." 그럼 대상이 만약 우리 아들이야 그럼 어떻게 할꺼냐? 했더니..디XX고 XXX이.. X폭력 고발해야지.. 내가 듣기에는 여과부 입장에서 성추행 아니라고 하던데.. 와이프는 아무말 못하더군요.. 이게 현실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도 저런 농담 했으니 똑같이 처벌하자라기 보다, 여자도 저런 상황에서 저정도는 웃으면서 좀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는 유쾌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남자든 여자든 젊을시기에 욕정 좀 푸는거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코미디성 인터뷰인데, 이정도도 우리나라에서는 앞으로도 절대 수용될 수 없는걸까. 물론 정말 자기 욕정 채우기 위한 성희롱 질문과는 구분해야겠지만..
어찌 이리 점점 서로에게 엄격해지는 사회가 됐을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