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불매한지 몇년 된 기업 중에 농심과 롯데는 때로는 인정할만 해요. 어려서부터 먹어서 그런지 안성탕면이 먹고 싶은데 다른 라면으로 대체가 안될 때가 있거든요. 롯데도 그래요 그냥 케이스만 보고 먹기 좋겠다, 맛있겠다 싶은것들 중에 롯데꺼가 많아요. 롯데가 케이스 디자인이나 포장기술이 좋아서 겠지요. (물론 그래도 전 불매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롯데리아는 왜 가는 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게 날 조롱하나 싶은 햄버거들인데 말이지요. 커피도 뭔 커피맛 나는 물을 냉수에 탄 느낌이고.. 용산역 롯데리아에 사람들 많은 거 보면 에휴 쯧쯧쯧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