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공부가 필요합니다.
(1) 다까끼(남로당 군사총책)는 한국전쟁동안 전투에 한번도 참여하지 못합니다.
빨갱이라서 병력을 주지 않았습니다.
다까끼가 총들고 싸운 건 만주에서 독립군 토벌할 때 밖에 없었죠.
리더쉽이라고 했는데, 그게 결국 조폭 우두머리처럼 우리가 해먹자 그런거죠.
(2) 전대머리는 육사시절 하위에서 놀았습니다.
성적이 안 좋아서, 서울대 rotc 교관 등 한직을 전전했죠.
다까끼 군사 반란 때 육사생도를 지맘대로 데리고 나와서 시가행진을 해서 다까끼의 이쁨을 받았죠.
(이때 육사교장이 군사 반란에 비협조적이라고 고자질한 것은 덤이죠.)
전대머리 역시 월남전에 가서 중징계 후 전역될 뻔 했죠.
전투도 하지 않고, 노획무기라며 암시장에서 무기를 사오고, 지 혼자 더운물로 샤워하고,
군수물자 빼돌리고요.
저러니 인잘구출작전 벌이고 연평도 북한 앞바다에 포쏘고..주둥이로만...겁대거리가 없지
ㅋㅋㅋ..군대갓다온 양반들은 무서움을 잘 알거덩..얘들은 겁대가리 없슴.잘 모르기때문에..
마치 트럼프가 군대를 장난감 부리듯이 하고 어깨뽕 올라가서 영화의 한장면처럼만 생각하는것과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