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중년남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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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10:52 추천 158 조회 32237

오차장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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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본인이 김치찌게를 좋아한다고 해봅시다. 마누라는 김치찌게를 잘 끓입니다. 맛있게 먹지요. 한끼 두끼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한달뒤도 1년뒤도....이제 도마에 김치자르는 소리만 들어도 입맛없어지지요.

샤워하는소리가 도마에 김치자르는 소리입니다.

백마빤왕자20.07.05 14: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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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근데 왜 결혼하면 ㅅㅅ 안 하게 되나요?

폭력부장관20.07.05 10: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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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결혼하면 ㅅㅅ 안 하게 되나요?

폭력부장관20.07.05 10: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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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인어른딸과 그러는거 아니라고 보배에서 배웠습니다

국제리더20.07.05 11: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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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기력딸려서 횟수가 점점줄어요.
처녀때나 결혼초기때완 다르게 설렘도 없고 사랑은 하지만 ..나에는 못속인다고.. 마누라 늘어나는 뱃살이나 몸을보면 성욕도 점차 감퇴하고 뭔가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이랄까.. 첨엔 안그랬는데 어느순간 야동처럼 후딱 빼버리고마는느낌? 이건 주관적인거같습니다.
마누리가.관리 잘해서 몸매좋고 ㅅㅅ 잘하면 모르겠다만 저랑은 딴세상 애기니 모르겠습니다. 제 마누라는 아직 모르겠네요 . 확실히 5년전보다도 횟수도 줄었고.. 몸도 안따라주고 기력도 딸리고.. 그래도 아직까진 해줄때마다 홍콩보내주긴하는데 홍콩보내줘도 갔다오면 장어같은건 바라지도 않은데 밥상이 달라지긴커녕 내가 차려먹어야되니 .. 제 개인적인 이유는 밥상차려먹기 싫어서 횟수가 주는거같습니다. 물론 다른면에선 마누라 다 만족합니다. 요즘 다이어트하고있던데.. 불안하네요 .
물론 저희도 당연히 각방씁니다.

MD920.07.05 11: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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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9 동감-.-

더뉴쏘랭20.07.05 11:40신고
댓글

@MD9
빙고~~

sadjuda20.07.05 15: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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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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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제 뭐 야돈처럼 후딱뺀다는말을 보충하자면... 그래도 마누라부터 야무해줘서 먼저 보내주고 시작하긴합니다..
시작하고나서 그냥 전처럼 막 설렘으로 하믄거보단 그냥 그때부턴 뭔가 의무적으로 되는거같아요. 저도 막 희열을 느끼면서 하얗게 불태우는 그런 단계는 지나간거같아 씁슬하긴합니다. 마누라를 사랑하기에 항상 먼저 애무로 멀리 보내줍니다.
단독주택인데도 안방에 방음시공까지 해줬습니다. 마음껏 소리 지르리고 .. 괜찮다고...

근데 정력과 기력은 별게인거같습니다..
기력딸리니 성욕감퇴란게 체감됩니다.

MD920.07.05 11:57신고
댓글

저는 매일은 않하지만 한달 기준. 그날빼고
14회정도는 한것 같은데..
않빼면 잠이 않와서...정관수술하고 나서 발기가 않될줄 알았는데.. 더 잘서더군요..

매일칼가는남자20.07.05 23:17신고
댓글

나이 먹고 성욕감퇴

DrugSong20.07.06 11:05신고
댓글

무슨소리에됴 11년차 매일 하고파요.......

잘살아볼라고20.07.06 11:09신고
댓글

5년차인데 많이 합니다.

록리나잇20.07.06 11: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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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36기통20.07.05 10:55신고
댓글

ㅋㅋㅋ

오차장23.06.18 17: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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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각방 씁니다.

후회할짓을왜해20.07.05 11: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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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페라리탐20.07.05 11:29신고
댓글

ㅎㅎ

오차장23.06.18 17: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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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레쓰비20.07.05 11:29신고
댓글

ㅋㅌㅋㅌ

오차장23.06.18 17:4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흠

에터미20.07.05 11:42신고
댓글

아

오차장23.06.18 17:4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하아~~

방탕중년단120.07.05 11:49신고
댓글

ㅋ

오차장23.06.18 17: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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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사람과 눈도 안마주치고 대화도 거의 없어요. 골이 깊어졌습니다. 결혼 7년차.

황금이황금이20.07.05 11:54신고
댓글

저두 거의 그 단계 진입이요

페라리오너20.07.05 1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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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김치찌게를 좋아한다고 해봅시다. 마누라는 김치찌게를 잘 끓입니다. 맛있게 먹지요. 한끼 두끼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한달뒤도 1년뒤도....이제 도마에 김치자르는 소리만 들어도 입맛없어지지요.

샤워하는소리가 도마에 김치자르는 소리입니다.

백마빤왕자20.07.05 14:41신고
댓글

알아듣기 쉬운 비유네요..

보배보구20.07.05 14:49신고
댓글

김치찌개에 참치도 넣었다가 돼지고기도 넣었다가 어쩔때는 두부도 넣었다가 어묵도 넣었다가.. 결국 두 사람의 의지라는 얘기죠~ ㅎㅎ

해적왕20.07.05 15:07신고
댓글

@해적왕 나름 맞는말씀

변화구를 계속 줘야합니다

흑적랑20.07.05 15:42신고
댓글

엄청난 비유다!

손가네막둥이20.07.05 18:47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ㅋㅋㅋㅋ

뚱사랑103020.07.05 16:10신고
댓글

ㅋㅋㅋ

오차장23.06.18 17: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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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ㄴㄴㄴ 오늘 처음본 이뿐여자

라면에는김치가20.07.05 21:27신고
댓글

@라면에는김치가 ㅋㅌ

오차장23.06.18 17: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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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퇴화 되어서 흔적만 남았구만

무가20.07.05 21: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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풒ㅍㅍㅍㅍ

메르데카20.07.06 22:16신고
댓글

ㅎㄷㄷ

오차장23.06.18 17: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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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바아른소리20.07.16 06:28신고
댓글

ㅋㅋ

오차장23.06.18 17: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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