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웃긴게...감독은 아니라고?
ㅋㅋㅋㄱㅋㅋㅋ
장난하나?
감독이면 운동하는 애들한텐 아버지 격입니다.
경주고 경북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팀내에서 저런 사건이 났으면
감독이 최소한 묵인한게 아니면 저렇게 안되요.
최선수 사건 감독이 적극적으로 괴롭힌게 맞구요. 이게 아니라면 최소 방관자 이상은 된다구요.
감독부터 쪼사야 되구요. 저런 언플 역겹네요.
부글부글하긴 하지만
피해자가 자살했기 때문에
증거가 많이 없어져서
다들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폭력. 특수폭력 이런건데
맞은 자리도 증거가 없고 자살했기 때문에
폭행정황을 누가 찍지도 않았죠. 다만 소리가 녹음된것일 뿐... 저 소리가 유일한 폭력의 증거인데 저걸 말리는 소리라고 변명해 버리잖아요. 그럼 재판정에 가면 이게 논란거리가 되요.
그리고 따돌렸다 대리 폭행했다 하는게 다 증거가 없어요. 나머지 선수들 입막음 시키면 끝이에요.
팀닥터의 무자격을 따지고 들어갈 것 밖엔 딱히 문제 삼을게 법적으론 없어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왜 자살을 해서... 물론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습니다만 계속 증거를 모으고 차분히 준비했어도 개인과 단체 싸움이라 어려울 판에 자살이라뇨... 저건 선택이 잘못된거에요. 경주시 관계자들은 지금 소나기만 피하자 이러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