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밥캣인수는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인게 호구잡았단 생각에 밥캣채권단이 호가를 계속 올림
문제는 채산성이 안맞는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포기했어야 맞는데 우리도 이젠 역으로 미국글로벌기업을 인수해보자는 경영진의 오판과 국가 최고집권자의 과시욕으로 처음 제시가격보다 두배이상 높은 금액을 지불
더 큰 문제는 이 금액을 대출을 해준 주채권은행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라는 사실
산업은행도 이 정도로 문제될 사항이었으면 대출거부를 했어야 맞는데 정치권의 압력에 찍소리 안하고 그대로 승인 처리
결과적으로다 만약 두산이 밥캣에서 손을 떼게 되는 경우 큰 손실을 떠안고 제3자에게 매각하거나 매각시까지 큰 금융비용을 지불해야함 그게다 모다? 공적자금인 우리 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