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형제를 키우는 부모님댁 윗집 한참 걸음마 하다가 뛰어놀 시기가 되고 그 애들이 초등학생이 될때까지 그 10여년의 세월을 참고만 사셨죠 몇번 찾아 갔으나 아파트에서 이정도 소음에 올라오시면 댁이 이사가쇼~ 하던 젊은 부부
복수하는건지 그냥 두니 정도가 점점 더하더라구요 일부러 맘껏 뛰어다니던 윗집
부모님댁 아래층에서 찾아갈 정도였으니~~~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입니다
이럴때만 분노하죠. 이사람들 교도소안에서 어떻게 사는지
안다면 분노를 넘어 허탈할겁니다. 인권에, 교도관들 향해
욕설에, 폭행에, 협박에, 인권위 진정에... 주위에 교도관들
있으시다면 한번 물어보세요. 집에서도 포기한 자기 가족을
왜 남에게 맞겨놓고 대리효도도 아닌 대리 양육을 바라는지.
아마 피해자들이나 일반인이 안다면 피가 거꾸로 솟을겁니다.
교도소에가면 불쌍해 보이시죠? 그런분들은 한번 모시고
싶네요. 맞는 교도관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하지만
언론, 영화에는 맞는 교도관은 안나오고 아직도 80년대
민주화 운동하던 학생들 고문하던 뇌피셜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