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꺾고 풀파워로 문을 닫아도 된다는게 매뉴엘에 있다면 그건 매뉴얼을 만든 회사가 잘못한거고 조립하는 사람들끼리 내려오는 누하우 족보라면 그건회사에 그걸 교정할 수 있는 프레스기같은 걸 요청했어야죠. .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장에서 폐기물넣어서 벽 채우는 거랑 무슨 차이임?
단차가 있다는게 이미 공정 어딘가에서 오류가 났다는거고
잘못 조립된 거 잡을려고 엄한방향의 충격을 가하면 단차 생기는 부분이 '변형' 된다는건데
그럼 조립과정은 이미 신뢰도가 없으며 발로 단차 잡는게 더 정확한 공정이란 말이군요?
그냥 수제로 만들지 왜 저지랄을 함???
거기에 문이 안전과 관련이 없다구요?
차 사고시 문짝 열리면 사람 튀어나가는거라 안전이 무었보다 중요한 문짝이???
@카페인홀릭 공정에 오류가아니라 말그대로 단차입니다 잘못된거 잡는게 아니라 이미 완료된 작업 고객들 니즈에맞게 더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는 공정이죠 단차랑 조립과정은 연관짓기 힘듭니다 이미 도어는 조립되어 나온거고 단차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니까요 차사고시 문짝 열릴일도없고 사람튀어 나갈일도없습니다 소설쓰지마시구요
@카페인홀릭 잘모르시는거 같아서 쉽게 풀어 부연설명 드리자면 사람이 태어나는건 다 똑같이 태어나지만 누구는 키도크고 공부도잘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키도 작고 공부도 못하잖아요? 그렇다해서 키 작고 공부 못하는사람이 무조건 범죄자 됩니까? 그러지않기위해 부모와 스승이 케어해주고 그 케어 방법이 각자 다른것처럼 생각하시면 쉬울듯하네요
관련직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님말씀대로 단차잡을때 망치쓰고 손으로 구부리고 다 맞는말입니다
핸드워크 혹은 빵킹이라고도 하는데 저희 공정에서는 그렇게 단차 다 잡아놓고 최종 조립을 하지요
사진상 이미 완성차량이고 도색까지 완료된것으로 보이는데 발로 단차를 잡는다...
최소한 신발은 벗고 했어야죠... 공장 바닥이 청결한것도 아니고 신발 밑창에 분명 모래나 먼지가 가득 묻어있을텐데 그걸로 힘껏 밀면 도장면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을까요?
단차잡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님차 단차잡아준다고 제가 "신발신은채"로 차는거랑 똑같습니다
저긴 완성차 검수장
저기에서 내장 외장 등 소소한 불량검사를 하고 불량부분 직접 조정하는거 그 방법이 좀 아닌것 같아보이긴 하나 나름의 노하우 라생각해야함 ,
차가 생산돼서 나오면 그차가 수천명의 사람의 손을 거치는데 불량은 없을수 없음 그것을 다만 외적인부분을 우선시하니 그걸 손보는 것임 ..
발로차서 단차 조정한다하여도 물리적 손상없고 외형에 문제없어지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있는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