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795529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35분께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의 모습. 뉴스1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평화의 우리집'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