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해를 좀 도와드린다면 식당에서 밥이 나왔는데 맛이 좀 없네요. 왜 맛이없지? 하고 이유를
찾아야하는데 식당문을 닫게 만들려고 구실을 찾는거죠.
또 다른 예를 들어본다면 님이 이런 글을 쓰는거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막 곤충 이야기 나오고
토왜 얘기 나오고 이러면 수긍 못하실거잖아요? 그렇게 이해 하심 되요^^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면 님한테 뭐라는 분들이 옳은거예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재단입니다. 10원 사용내역까지도 소상하게 밝혀야 하는게 맞습니다. 일예로 승일재단에 들어가 보십시요.
매일 사용내역을 1원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부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매일 매일 기록함으로 기부자들도 자신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수 있고 안심하고 다시 기부를 할수가 있습니다.
지금 님의 댓글을 보시죠...윤미향 정의연 건들였으니까 니들도 다까발려....이런것 아닌가요? 감정이 섞인게 그런 뉘양스 같은데...
한말씀 더드리자면 저는 이번 정의연과 윤미향건이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정의연을 비롯한 국가 보조금 받는 단체들 물론 회계내역 다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이런 쓸대없는 요구와 논란이 없도록...또한 국가 보조금외 개인이나 단체 기부금 받는 단체들은 1원이라도 지출이 있다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자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개인, 단체 기부자들도 좀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요? 뭐 지금도 워낙 기부 단체들이 기부금을 횡령하하는 사례가 많기때문에.. 윤미향씨건에 사람들이 믿음을 주지 않는거구요...
얼마전 설문보니 70%가 윤미향 사퇴더군요. 30%가 사퇴반대고...사퇴를 떠나서 저는 이 설문이 윤미향의 단체 운영이나 회계 관련 70%는 그녀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 표출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런 기부금 관련은 진영이나 정치논리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기부단체의 주체를 바라보셔야죠..
정의연은 주체가 할머니들입니다.....윤미향이 아닌 할머니들입니다..이부분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