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영상)
반성문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행동을 스스로 비판하며 사죄를 하는 것이 참된 반성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티븐 유는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신이 잘못한 것을 단 한 번도 입 밖으로 내놓은 적이 없다.
스티븐 유는 지금까지도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라곤
"남자라면 군대를 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죄송합니다"라는 말밖에 없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화가 난 진짜 이유는 그게 아니다.
'2년의 군 복무를 피하려고 한국을 버린 것'
'자신의 자유로운 2년을 위해서라면 대한민국 따위 내다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것'
'애초에 대한민국 따위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을 하며 살았다는 것'
그러나 스티븐 유는 지금까지도 마냥..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라고만 한다.
스티븐 유가 언제 '한국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한 적이 있나?
혼자 왜 하지도 않은 약속을 어겼다고 말하는 걸까?
스티븐 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라고 할게 아니라
"저의 자유로운 2년을 위해 한국을 버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따라서..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한 건지 말하지 않고 반성 따위 하지 않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를 치솟게 만든 스티븐 유는 영원히 한국땅을 밟아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