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생각이 납니다. 이삿짐잠시일했는데 독거노인사는집에 노인 죽고 집안에 있던 물건1층으로 내리는데 쓸만한 물건 서로 주워갈려고 어르신들 줄서있고 고물장수와있고. 서로 숨기고.. 그관경을 우습게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삼성청소기써보지도 못한새거박스. 내려오는데 서로 가져가겠다고.. ㅉㅉ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그 할머니는 저거 아까워서일까? 사용방법을 몰랐던가? 누구 줄려고 나둔걸까? 하고요.. 암튼 그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