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만 네고 해달라고 했던 놈...
기름값 만원 정도면 가능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했더니만 그럴거면 네고가능이라고 쓰지 말라나...
그 다음에 전화 왔던 놈...
약속시간 다 되서 잠수타고는 4시간쯤 뒤에 다시 전화옴...
만나러 갔더니만 뭔 부품이 흔들린다고 5만원 깍아줄거면 사고 안깍아주면 안산다고...
(근데 그 제품 말고도 그 부위는 다 흔들리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사지 말라고...
짜증나서 내가 구입했던 가격에 다시 올렸더니만...
다음날 다른 사람 연락 와서는...
상태 엄청 좋다고 자기가 이 제품 몇개째 쓰는데 그중에 상태가 제일 좋다고...
이 가격에 사가도 괜찮은거냐고 물어보고선 사갔음...
(팔면서 부품 흔들리는거 물어봤더니 자기가 몇개째 쓰는데 다 그렇다고... 그 새끼가 병X이라고 하고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