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안에 같혀서 숨도 막혔을것이고, 겁도 무지 났을것이다. 나갈수도 있을수도 없는 공포속에서 점점 생명이 꺼져가는 그순간에 태어나 느낄수 있는 고통은 고통대로 느끼면서 천천히 죽어갔을 것이다. 안에서 숨차고 더위에 땀과 오물에 범벅이되고, 울다지치길 몇번이나 반복했을것이다.
소리를 지르며 잘못했다 용서를 구해도 그 미친ㄴ은 배고파 쳐먹으면서 더 악독하게 외면했겠지.
아이는 학대치사당한게 아니다.
정상적으로 생각해보라 의도적 살인이다.
치사가 아니야 전국민이 공분해서 더이상 아무죄없는 아이의 생명이 죽어나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울분이 치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