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난 도박은 안했어
우리 아버지처럼
난 술먹고 아내를 때리진 않았어
우리 아버지 처럼
성인이되고 했을때 여전히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거 알고 아버지 정신병원에 처넣어 버리려고 했는데 안된데 인권때문에
시간이 쫌지나도 변함은 없는데...
아버지는 많이 늙었어 그냥 미안하데 가끔....
가끔나도 엄마한테 말해 아빠죽으면 절대 안울꺼라고 지금도 그런데 잘모르겠어 그냥 엄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정사는 죽을때가지 내마음속에 상처야 ~
난 도박은 안했어
우리 아버지처럼
난 술먹고 아내를 때리진 않았어
우리 아버지 처럼
성인이되고 했을때 여전히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거 알고 아버지 정신병원에 처넣어 버리려고 했는데 안된데 인권때문에
시간이 쫌지나도 변함은 없는데...
아버지는 많이 늙었어 그냥 미안하데 가끔....
가끔나도 엄마한테 말해 아빠죽으면 절대 안울꺼라고 지금도 그런데 잘모르겠어 그냥 엄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정사는 죽을때가지 내마음속에 상처야 ~
우리네 아버지들도 전쟁후세대라 제대로된 가정의모습을 못봣을껍니다. 제대로된 아버지밑에서 못자랐을껍니다. 저도 어릴때 아버지를 무척이나 미워했습니다. 결혼해서도 저런아빠는 되지않아야지. 저도 결혼해서 10살아이의 아빠가되어서 그런지 아님 아버지의 씁쓸한 모습을 나도 느껴봐서그런지 아버지는 항상 강해야했습니다. 그 무게감을 느껴보니 아버지가 이해되더라구요. 아직도 미움이 다 사라지지않았지만 앞으론 열린마음으로 다가가보려합니다.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부모님이 날 낳아서 고아원에 버렸더라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태어날때 우연히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다 자기가 태어날곳을 선택해서 나온겁니다.
즉 본인 스스로가 그런 부모를 선택한 겁니다.
그래서 절대 부모는 물론 어떤 것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속에 그런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다람쥐 체바퀴 돌듯
계속 그런 상태로 무한정으로 배울때까지 반복될뿐입니다.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일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