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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농도 = 가시광선 투과율 아닌가요?

(5)

20.06.03 09:53 추천 28 조회 3246

퍼피독

국게에서 글들 보면..

농도와 시인성은 다르다

같은 농도라도 비싼 건 잘 보이고, 싼마이는 안 보인다

그렇다면 비싼 썬팅지는 스펙을 속인다는 거고(가시광선 투과율 50%의 선팅지를 농도 30이라고 속여서 팜)

싼마이 국산 썬팅지는 농도=투과율 이라는 말인데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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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투카티1199S20.06.03 09: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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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측정한 수치가 같은데 비싼건 밝게 보인다는게 이해가;;

기동탁월대z20.06.03 10: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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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투과율을 잘못 이해하면 퍼피독님, 기통탁월대z님이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는데.. 밝게는 아니고 선명하게..
백열전구를 예로 들면 필라멘트의 열로 빛이 생기는데 필라멘트가 눈으로 보이는 투명구 제품도 외부에서 빛이 보이고 필라멘트가 전혀 보이지 않는 불투명구 제품도 외부에서 빛이 보이며 이는 모두 필라멘트에서 만들어진 가시광선을 잘 투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유리라고 표면을 거칠게 만들어서 반대편이 잘 보이지 않게 만든 유리도 가시광선은 잘 투과하지만 시인성은 나쁘게 만든것이고요.
틴팅필름의 경우에는 원단이 얼마나 투명도가 높고 내부에서 빛의 진행방향을 바꾸지 않으면서 평평하여 빛을 얼마나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를 반대편으로 전달할수 있는지에 따라 광학원단, 클리어원단, 일반원단 등으로 구분하며 열차단입자의 경우에도 가시광선의 회절을 유발하여 가시광선투과율은 유지되지만 상을 흐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적으로 3M의 상당수 제품이 동일한 가시광선투과율의 브이쿨, 후퍼옵틱, 루마(미국 오리지널 라인업 한정) 등의 제품보다 시인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광학원단이나 클리어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드물고 열차단에 대한 실력은 떨어지면서 열차단율을 높이려니 카본입자와 세라믹입자에 의한 빛의 회절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
ps.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 불투명구의 백열전구의 가시광선투과율이 70%가 넘는.. http://www.tbsunting.com/new_user/film_intro.jsp 의 시인성 그래프를 보시면 제조사의 실력 및 해당 제품에 들어간 기술수준에 따라 시인성 차이가 상당하여 디텍의 경우 클리어원단을 사용하고 가장 높은 열차단율로 만들었지만 시인성도 가장 좋고 3M과 SKC는 클리어원단보다 좋은 광학원단을 사용하고도 비교군 중 평균보다 낮은 열차단율이지만 시인성조차도 좋지 못한..

[피터팬]20.06.03 10:47신고
댓글

선팅지 업체들이 간유리 같은 빛의 굴절을 일으킬 정도로 기술력이 떨어질까요?

카메라 ND필터를 아무리 싼 걸 끼우고 찍어서 확대해봐도 높은 ISO값으로 인한 노이즈가 증가할지언정 고가의 ND필터와의 선예도 차이는 없습니다만

설령 썬팅지로 인해 미세한 빛의 회절이 일어난다고 해도 사람의 눈으로 식별이 될 정도인가요?
투과율 낮은 썬팅지 시공한 차량들 타보면 간유리 같이 뿌옇게 보여서 시인성이 안 좋은 게 아니라 어두워서 안 보이는 거거든요

위 사진에 업체만 봐도 투과율을 5%나 속이는 걸요

퍼피독20.06.03 11: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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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투과율이 틴팅농도 맞습니다.

낮을수록 어두운 색입니다.

기본만하자20.06.03 22: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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