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 4살된 딸이 너무 일찍 일어났길래...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 하고 물어보니...


아빠 보고싶어서... 이럽니다...ㅋㅋ


그리고 얼마전 4번째 발가락 부닫쳐서 발톱이 거의 죽었는데...


엇그제 아들놈하고 놀아주는데 아들놈이 발톱 치고 지나가면서...


완전히 들리면서 뽑힘...


어제 우리딸이 발톱 없는 발가락을 보길래...


아빠 아야해... 발톱 없어... 했더니...


발톱 내가 사줄께... 이럽니다...ㅋㅋ


발톱 비싼데... 어떻게 할래?? 해도... 내가 사줄께... 이럽니다...ㅋㅋ


우리딸 말하는게 너무 이뻐요...


이맛에 아이 낳고 키우나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