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여중생들이 1000만원을 모아 탄생한 소녀상 (63) 이미지 20.05.29 15:40 추천 239 조회 21301 엘룬 작성글보기 신고 댓글 학교 선생님들은 성금을 모아 약 500만원을 마련했고, 학생들은 소녀상 모양의 배지를 600개를 제작·판매해 200만원을 벌어들였다. 또 학교의 환경동아리 ‘푸르미’에서 김장김치를 판매하고, 바자회를 열어 전교생 264명의 수익을 십시일반 모았다.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모인 돈 1000만원이 소녀상 제작비로 들어갔다.경기도의 한 주물제작업체가 원자재 가격과 최소의 인건비만 받아 600만원으로 앉은 키 1m20㎝의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했다.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생들에게 400만원을 들여 맡겼다. 추천239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페북 트윗 밴드 카톡 카스 복사 스크랩 삭제 수정 신고 불법광고신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