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입니다~ 어제 이 글을 보고 날도 좋고해서 백운계곡으로 드라이브 다녀왔는데요.. 계곡 초입부터 2키로정도 구간 보고왔는데 위에 사진처럼 시설물 하나 없는 부분도 있고. 아직 철거되지 않은 평상이나 방가로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기존에 물가에 있던 평상은 철거했지만 법에 위반되지 않는 구역인지 새롭게 자리를 만드는곳도 있었고. "하천 외 구역"이라는 팻말을 놓고 그대로 철거하지 않을것 같은 자리들도 있었어요.. 결론은 전체 백운계곡이 사진처럼 바뀐건 아니다... 올 여름이 되어봐야 알것같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