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을 했나요. 착복을 했나요. 밝혀진 게 있나요. 거의 모든 시민단체에 해당 될 법한(특히 수꼴시민단체들은 안 봐도 비디오일것 같은) 회계장부 부실이 30여년간 수면하 험지에서부터 일제만행의 피해자임을 당당히 밝히고 국제적 양심의 지지를 받는 차원으로까지 승화시킨 전시성범죄 진상규명,사실인정,사과와 배상 운동이 이토록 폄훼되고 급기야 이땅의 온갖 토왜무리들의 조리돌림감이 되는 게 정의인가요, 합리인가요. 뭐 다 좋습니다. 정의연이 사기꾼 집단이라 칩시다. 차제에 그토록 피해할머니들 위한다는 저들이 정의연 감옥 보내고 대신 정의연이 한 것 보다 훨씬 더 잘하면 되겠군요. 말이 안됨을 바로 느끼시겠죠. 세상에 왜놈극우궤변논리를 백주 대낮에 이 나라의 검찰까지 나서서 그것도 독립한국이 된 이 땅에서 토왜들의 총난동이 벌어지고 있는 이 기막힌 상황을 목도하는 게 정말이지 천불이 납니다. 지금도 이런데 식민지 시대는 오죽 했을까 싶어요. 님 같은 분들 덕분에 말이죠.아주 왜놈들의 세상입니다.
그러니깐 민주당은 지금 이문제가 '국민들이 위안부 활동을 왜곡시키기 위해서 윤미향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보죠?
완전히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네요.
어떤 성과를 인정해 줘야 한다는 거죠?
위안부 문제를 정치적으로 잘 이용하게 해줘서 180석을 얻게해준 성과요?
기존 정치권이 힘없이 핍박당한 사람들을 보살펴주지 않은 죄는 분명히 있지만, 더 나쁜 놈들은 이걸 사골 우려내듯이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민주당 같은 인간들이죠.
위안부도, 결국 할머니는 정치적 도구였고, 세월호도 필요할때마다 꺼내는 찬스카드 같이 사용하는게 민주당이라는 걸 스스로의 입으로 알려 준게 이번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