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들도 자기보다 덩치 크면 사냥 잘 안 하죠
한방 제대로 걸리면 타격이 엄청남
그래서 체급을 나눠서 하는 운동이 생긴거임
사람들 중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근육돼지들이
길거리 싸움에 최적화 된 몸입닏다.
대략 몸무게 100킬로 넘고 근육량 45킬로 이상 되는 일반인과 평범한 체격의 일반인이 붙으면
1분안에 게임 끝나버리더군요
F=MA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비례하는데
근돼들이 근육과 지방이 섞여서 체중이 많이 나가고 근육의 발달로 순간 가속도도 빠릅니다.
즉 동네 헬스클럽 다니는 근돼들 조심합시다 ㅋ
운동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은 주먹 안 쓰니깐
근돼들만 조심하면 길바닥에 눕는 경우는 잘
없어요
무식하게 힘만쎄고 근육 있다고 해서 쌈 잘하는거 아닙니다. 순발력과 반사신경, 민첩성 없는 운동신경이 둔한 사람은 그냥 일반사람한테 얻어터질 확율이 높아요 운동신경은 타고 나는거임.
헬스 병행하면서 배드민턴, 탁구같은 운동이 효과적이죠. 배드민턴 동호회 보면 배나오고 100키로 넘는 아저씨들 날라다니는거 보면 깜짝놀랍니다ㅋㅋ
@빤스킬러 일반인이 근돼들한테 도전 못 합니다. 근돼들한테 덤비면 그 차체가 일발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쪽수나 객기로 밀지 않으면
쉽게 못 덤비더라구요 어릴 때 운동 잠깐해서
친구들이 덩치가 큰데 시비 걸려서 싸움하는 일은 없듸라구요 예전에 검문 있을 때 친구들과
술 한잔 먹으면 경찰들이 신분증 검사하고 등, 가슴에 문신 확인한 적도 있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