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실패해서 버려도 안아까운 타이어, 전동드릴, 못쓰는 튜브,

박스테이프, 피스(4x10), 와셔, 접착제

 

 

 

 

 

 

드릴이나 송곳으로 피스를 박을 부분을 정해서 뚫어줍니다..

 

계속 뚫어줍니다..

 

지겹게도 뚫어줍니다..

 

 

 

 

 

 

드릴로 뚫고 나서 타이어를 뒤집어보면 이렇게 표시가 납니다..

 

 

 

 

 

 

구멍이 뚫린부분에 본드를 살짝 발라줍니다..

 

 

 

 

 

 

본드를 바른부분에 와셔를 살짝 붙여줍니다..

 

 

 

 

 

 

피스를 사정없이 박아버립니다..

 

 

 

 

 

 

다 박았습니다..

 

남자라면 잘 박아야죠..+_+

 

정확하게, 열심히..

 

타이어당 94개 박았습니다..

 

 

 

 

 

 

피스머리에 의한 튜브의 펑크방지를 위해 못쓰는 튜브를 잘라서 본드로 붙여서 덮어줍니다..

 

튜브의 여유가 없는관계로 잘라서 조각조각 붙여줍니다..

 

 

 

 

 

 

다 붙였으면 박스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줍니다..

 

지저분해도 3~4겹 붙여줍니다..

 

 

 

 

 

 

림에 끼워서 완성!

 

 

 

 

 

 

오~ 살벌한데~

 

 

 

 

 

 

타이어가 29인치라서 한번에 접지되는 부분이 피스6개(3개x2줄)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성능이 나오리라 봅니다..

 

 

 

 

현재 타이어1개만 완성했고, 눈이 안와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타고 나갔을때 잘 안되면 그냥 심심풀이로 놀은셈 치면 되죠..뭐..

 

 

 

나중에 주행후기 올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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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분

 

 

 

 

 

 

 

 

 

 

 

 

스파이크타이어를 완성을 하고 시험주행을 해봤는데..

 

너무 시끄럽네요..ㄷㄷㄷ

 

 

스파이크도 너무 길어서 힘도 많이 들어가고 조향에 어려움이..

 

그래서 볼트커터(대빵 큰 니퍼) 주문했습니다..

 

반절정도로 잘라내야겠네요..+_+

 

 

 

 

다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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