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은 지난 8일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쓰레기 청소 일편단심으로 오매불망 기다리는 사전투표'라고 적었다. 이 게시글에는 하루가 채 안 된 9일 오후 4시쯤 '좋아요' 2500여 개와 댓글 110여 개가 달리는 등 누리꾼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의성이 쓴 표현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요소로 꼽히는 선거는 '심판' 성격을 지녔다고들 말한다.


정치학자인 김창진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는 9일 CBS노컷뉴스와 가진 통화에서 "근대 민주주의 제도에서 투표는 일반 시민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라며 말을 이었다.









명존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