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7162200288



4.15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가 미래통합당의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민생경제연구소는 7일 오전 나 후보를 허위사실 반복 공표?유포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번까지 검찰 등에 12번에 걸쳐 나 후보를 고발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나 후보가 지난 3월1일 동작구 유권자들에게 허위 내용과 불법 음해가 포함된 문자를 살포했는데,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로 법률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