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다방면에서 대한민국의 국민임이 자랑스러웠던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뽕영상] 한글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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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걷다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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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그럴려면 언어에 성조를 살려야 할겁니다 중세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저런 글자들이 발음이 가능했어요 왠 성조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건데 중국은 4성조 우린 중국과 달리 3성조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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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네 글자중 두번째 글자 위에 세로로 비죽 튀어나온 이응은 '엄니소리' 입니다.
발음 위치가 'ㄱ' 처럼 어금니 근처에서 난다고 하여 '엄니 소리' 인데
지금은 경상도 방언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말로
'장에 간다' 를 발음하면 '쟈아~~ 간다' 비슷하게 장의 종성을 길게 빼서 먹는 듯한 발음을 내는데
바로 이 'ㅑ아~~~~' 에 해당하는 발음이 바로 '엄니소리' 입니다. -
한글학회가 4개를 빼고 맞춤법통일안을 발행했던 이유는...
일제가 관여 했다... OX. 시대가 일제치하 였으니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죠.
그럼 진짜 사정은?
한글학자들이 저 4 글자에 대해 어찌 사용하는지 이해를 못했다..가
정론 입니다. 저게 발행되고 나서 (33년)....7년 후에(40년)
4글자의 원리와 사용이 포함된 혜례본이 발견 되었거든요.
그래서, 추론 할 수 있는 4글자 삭제의 이유는...
1. 일제의 한글말살 정책이 심각하다.
2. 따라서 한글 맞춤법을 빨리 정리해서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3. 그런데 이 4글자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다.
4. 이걸 연구해서 반영할 시간이 부족하다.
5. 그러므로, 사용이 확실한 24자로 표준안을 먼저 내자.
6. 40년에 혜례본이 발견 됐지만, 일제말기라 탄압이 더 심해져서 개정을 못했다.
라고 봅니다.
일제도 저 4글자를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비하로서
4글자를 더해도 다른 나라 말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걸
지독하게 한국교육계에 심어놓고 나갑니다. 식민사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