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경 가시는분들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우리자식, 우리남편, 우리엄마,아빠가 코로나 최전선에서 사활을 걸고 고생하고있는데 그분들에게 "우리 꽃구경간다" 라고 하실수 있다면 가세요. 만약 감염된다면 최전선에서 제일 많이 고생하시는 분들 얼굴을 어찌보시려고 하는지...
욕 많이 묵었더니 배부르네여 ㅎㅎ 너무 한쪽으로 기우는 거같으니 밸런스좀 마추자고 한말입니다. 꽃놀이 다녀왔죠 집앞으로 해서 벚꽃피고 하니 바람쐴겸 애기 걸음마연습시키면서 다녀왔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속에서 살고있고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의견이 있는게 당연하고 또 그걸 받아들일줄 알아야 선진화 사회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의료진들 고생 많으시고 다들 다독이면서 힘든시기 잘헤쳐 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