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서른둘 2002년 월드컵시대에 중고딩다니면서 잘놀았다
나역시도 친구들이랑 오토바이도 훔쳐보고했지만 걸렸을땐 정말 죽을만큼 죄책감들었다
주인이던 우리부모님이던 물론 나도 누군가 생각할때 쓰레기겠지만
살인을하고도 웃는건 정말 악마라고생각한다
그떄 그당시 같이지내던친구들 물론 창업해서 잘먹고사는애 소수
대부분 정신차리고 직장다니고 그떄 너희만큼은 악마는 아니지만 더 심하게까분애들 전국구 건달한다고 놀아봐야
별거 없다 인맥만 많지 서로사기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