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무단횡단자를 피해자로 봐야 하나요
저런 큰 도로를 무단횡단 하는 사람이 어딨어
억울한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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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인28호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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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무죄!
할마시 가족들시 유죄!
요즘 무단횡단사고 영상 올라오는거보면
야간사고중 상다수가 앞이 시커먼 선팅차량이라 별 동정심이 안가지만
이거 뭐 저리 훤히 보이는 전면유리인데도
아예 안보이네 -
둘다 잘못.
보행자ㅡㅡ 무단횡단.
버스ㅡ3차로에서 좌회전차선으로 4개차로 가로질러 급차선변경.물론 차선변경금지 구역은 아니더라도 그에따른 안전의무 불이행.
버스회사는 해고 사유로 인사사고 .물피사고 다발. 근무불성실.승차비 착복.횡령 등으로 많은 기사분들이 해고 당하기도 합니다. 또한 버스운행시간을 빡세게 하여 힘든 버스회사 있습니다.그에따른 교통사고는 기사 몫입니다.
무단횡단이므로 50프로 과실책임은 면할 수 있으나 불이익은 오로지 기사가 받아야 하는 불행은 아직 변한게 없습니다.더군다나 사망사고 이므로 해고는 아마 당연한 회사의 물음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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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저기요 개인차가 아니라 버스에요 생각좀하고 말해요 아는척 씨부리지말고 그리고 법봐낀지가 언제인데 무슨 무단횡단이 50퍼에요 검은색입고 저녁에 무단행단하면 무단행단한사람이 다 무는 기사본적도있음
글고 추천은 누구임? 같이 개념없는 사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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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신호대기중 라이트꺼주는게 매너였는데 지금은 눈부심이 심하죠. 그리고 제발 무단횡단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무단횡단 50프로 이상이 노인분들임. 알거다아는분들이니 적발시 무조건 처벌해야함. 경찰옆에있어도 무단횡단하는 노인분들 쎄고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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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으니, 합의금을 줘라.....어찌보면, 맞는 말이겠지요...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 보자면, 불법을 일삼는 사람으로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누가 보상을 해줘야 하나요?
바로 불법행위를 한 사람이겠죠?
판사님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하는데....판사 출신들을 보면, 그리 현명하지 않아서...걱정됩니다. -
버스기사가 할머니 가족 상대로 민사소송 진행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당연히 버스회사도 수리비에 대한 구상권 행사하고요.
개인적으로 죽음은 안타까우나, 애도받지 못할, 가치없는 개죽음으로 생각됩니다. -
나이좀 있는분들 기억 하실려나?? 예전 약20년전쯤엔 신호등 정차시 젤앞차들은 라이트 전멸했던거 아시나요?지금은 전자동이라 다들 까먹음
과학이 좋은것만은 아님 -
예전에 시장근처에서 차 운행하다 정상신호에 1차선 차가 갑자기 멈췄는데 2차선에서 오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무단횡단하던 할머니를 발견못하고 사고내는 장면을 직접 봤었습니다.
진짜 특히 시장 근처는 정말 조심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