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어느점이 아쉬웠는가..
과거 BBC 한국 특파원의 보도와 손미나씨의 보도 장소는 자택에서 그럴싸하게 꾸미고 보도를 하는 것인데요,
한국 특파원 같은 경우는 큰 딸이 둠짓둠짓 하며 들어오고, 아기가 유모차를 드르륵~ 끌면서 따라 들어왔죠.
이어 부인이 후다닭~끼익~~ 하며 들어와서 아기들을 낚아가며 딸이 '엄마~ 왜 그래~~!!~애앵~~' 하며 나갔는데,
오늘 손미나님의 방송에서도 이와 흡사하게 신동엽씨라던가 둠짓둠짓 들어왔으면 더 재미났을 듯..합니..
아.. 아닙니다 .. 망상이였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