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문

 

저희의 소송으로 인하여 많이 놀랐을 초등학생 어린이께 먼저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금번 사태로 인해 큰 실망을 받으신 고객 여러분과 국민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후 사정을 떠나 저희의 무사 안일한 대처와  대기업으로서의 모범은 못될망정

 

걱정과 피해를 입으신 초등학생분과 여러 고객님들 나아가 국민 여러분께 갑질을 했던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구구절절한 말씀이야 없진 않겠지만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피해를 받으신 초등학생분께는 모든 민사상의 소송을 포기하며

 

미지급된 보험금 또한 적법할 절차에 따라 지연된 이자를 포함하여

 

당장이라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피해를 받으신 초등학생 분께는 향후 대학교 졸업시의 학자금과 더불어 생활안정 자금을

 

자체적인 징벌의 의미로 지급하도록 하겠으며

 

추후 이런일이 발생치 않도록 임직원의 교육과 더불어 고객여러분 께서 만족하실 만큼의

 

자체 정화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일로 많은 걱정과 피해를 받은 초등학생께 깊게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국민여러분께 더 다가 갈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못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