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택배 인증했던 설아정한맘이모,고깃집노예삼촌의 도착사진을
가족분이 사진으로 보내주곤 합니다.
추가로 올려봅니다.
밝은 아이라서 삼촌이모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해맑게 웃습니다.
 


여기 부터 오늘 이야기입니다.


운정신도시 맘스터치 햄버거 준비해서 갔습니다



같이 가보신 분들은 알지만 저는 가자마자 제일 먼저 옆집 할머니의
수퍼 아닌 수퍼에서, 라면 부터 팔아드립니다.
얘기 전해들을거 있나? 그앞에 주차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서 그렇습니다.
방송 하면서 주위 주민들이 주차 때문에 피곤했을수도 있으니까 
사서 집에가 끓여 먹습니다.
 

맘스터치 햄버거를 좋아하더라고요.
길도 막히고 일산,운정 이쪽은 중심상가도 잘 모르겠고, 좀 헤맵니다.
좀 늦게 가서 미안했는데 기다려줘서 흐뭇했습니다.
앞으로 되도록 늦게 가지 않겠습니다. 머문 시간이 30분이 채 안돼서 인증 사진 찍는것도 바빠서
손하트를 더 이쁘게 찍지 못했네요



첫날 빼고는 아이에게 돈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보배님들 닉넴 쓸 때도 돈 꺼내놓지 않습니다.
외롭게 지냈기 때문에 잠시 해보는거지 맨날 할 일 없습니다.
돈을 놓고 이러는 것도 오붓한 분위기일수도 있고, 자꾸 하면 또 좀 달리 생각도 드니까요

하지만 저는 꽃님이가 제 인증을 도와서 받아쓰기로 보배이모삼촌 닉네임,이름을 쓰면서 느끼는것!
그것을 지켜보는 중증암의 엄마에게 큰 용기도 주고, 이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세상은 외롭지 않다..이런 면에서 금액을 떠나서 중요하게 생각해요
세상 어디선가 꽃님이를 응원해주는 분들의 이름을 써보는게 ,상호교감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나름 소소한 일상이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사? 입니다.

결국엔 이거 하나 느끼게 해주자는겁니다.



닉넴은 가린 사진입니다. 노모자이크로 후원자들에게 이런 형식으로 사진이 가는데
과거처럼 믿을게 못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내가 이걸 찍고 돈을 도로 들고 나옵니까?

 
성원해주신 이모삼촌들에게는 노모자이크 사진으로 금액별 사진을 통짜로 보내드립니다.
위화감을 드릴 생각은 없지만, 이돈 갖다 저리 옮기고..하는 오해는 없어야 해서 그래요. 양해바래요
이정도 인증하는데다 대고 지저분한 댓글은 삼갑시다. 오늘 이전 까지 걱정스런 수준의 금액으로 갖다 준게 없어요
응원이 포인트라서 이런 형식이었고, 변화해가면서도 갈수 있습니다.

오늘 가기 전 까지 별로 갖다준게 없는데다 대고 하루종일 법전을 펼치자고 하니까 답답합니다.
이정도 하는 사람이면 좀 지켜보면서 많이 어긋나나 보시죠

궁금한거,방향성,안전성..언제든 다른 글로 대화를 거십시요
글 써놓고 자기 글에 답변 달으라고 쪽지 주면 가서 답을 하겠습니다.
저는 어떤 분의 연락도 무시한적 없이 다 답변해드렸습니다

실화탐사대,유튜브 채널에도 응원글이 조금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내가 만나서 어떤 이모가 바리바리 싸주고,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해서 맛나다는 떡을
사오는 그마음을 전하는 세상이야기를 가족들과 보배님들과 공유하는것~
그래서 우선은 이리 하고 있고,
일전에도 밝혔지만 금액다운 금액이 들어오는거에 맞춰서 달리 생각해서 움직일거라고 누차 밝혔습니다.
꼭 응원글 하나 달아주지 않은 사람이 왜 몹쓸 소리를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꽃님이를 방으로 보내면서,삼촌이 놀아주느라 같이 들어갔고,
꽃님이엄마에게 전달했습니다.

꽃님이가족이 응원글을 보기도하거든요. 하지만 되도록 글 쓰지 않는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악플러들 상대하다 말이 말을 낳고, 해명을 요구하듯이 진흙탕이 될수 있어서요


나가는 길에 꽃님이와의 인사
다른 보배님들도 그렇지만 자기 딸 같아서,자기딸 또랜데 마음 아파서 마음 써주시는거죠?
저도 그렇습니다.
딸이 가지는 살살녹음의 그 느낌! 아는 분은 뭔 얘기인지 아시겠죠.
 정말 착하고 든든한 딸이라는걸
보신분들도 느꼈었죠




오늘은 마음의 상처가 커서,안올리던 사진 까지 올리게 되고 좀 딱딱한 인증이 될듯 합니다.

받은걸 바로바로 주고 있습니다.

그날로 계산이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후원 하셨는데 사진에 자기가 없다..하는 보배님 댓글 달아주세요

밤이 늦은 관계로 노모자이크 사진 문자는 내일 보내드립니다.

일전에도 그래왔습니다.


후원했던 분들에게 그집에서 펼쳐놓고 사진 찍은걸 문자로 보내드리는데 

제가 그집 가족 앞에서 봉투 풀어놓고 사진 찍은 다음  금액 틀리게 도로 갖고 나올까요?

자기가 사진을 못봤다고 해서 이전하고 다를게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보낸 분들은 확인을 했습니다.


맨날 봉투 사진만 찍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아이한테 느낌이 오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생각이 있던거고,

방송이전엔 몇십만원 수준이었고, 결과 보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본다고 했는데, 응원글 한줄 안써주는 사람들이 집에 앉아서 이리해라 저리해야 한다 똑똑한 척을 합니까?

원래 낮에 갔다올려다 댓글이나 달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밤에 갔다온거 아닙니까


좀더 생동감 있게 온정을 느끼면서도 안전한 방법이 생각나면 그리 합니다. 시작 할까말까 한데다 대고

사람 못살게 구는 소리 좀 하지 마십시요

 에지간히 하세요 . 이전에 당사자들은 사진을 받았는데 뭘 믿을수가 없다는겁니까


저도 생업이 있어서 덤벙대다 소소한 실수는 할수 있어도 제가 들이는 돈,시간보다 더한 실수는

절대로 없을겁니다.


붕어처럼 보배님들이 집을 추적해야 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신상이 노출된 상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대중에게서 멀어지기만 할 상황이고, 딱 한 사람이 관심 두고 연결고리 역할할려고

찾아가는데다 대고 훼방 좀 놓지 맙시다


 도덕적 해이가 있는지, 세상으로 부터 빌려온 이 온정을 디딤돌 삼아 잘 일어서는지

지켜보면서 응원하려 합니다


가족분들은 방송이후 많은 도움에 고마워하고, 이정도로도 자기들이 알아서 해보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공중파로 나가고도 치료비로도 안되는 수준이고, 현실적 예상에서 좀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좀더 좋아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차 밝혔듯이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고, 방송 결과 보고 방향성 정한다고 했었고, 오늘 듣고 온겁니다.

이제 뭐 구상을 좀 해볼까 하는데다 대고, 자기말대로 안하면 훼방놓겠다고 합니까


꽃님이 삼촌은 내일모레 부터 출근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다같이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꽃님이 엄마가 완쾌돼서 오래오래 꽃님이랑 살게 하고 싶은 마음 뿐이 없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꽃님이에게 힐링 받고 왔네요. 


응원해주시는 여러 보배님들과 

6월의바다,곰돌이젤리,저형뱃살봐,수민태연사랑,복a, me비포you  보배이모삼촌들..

이야기를 담아서

따뜻한 맴 잘 전달했습니다.

me비포you 이모께서는 오며가며 먹으라고 기프트콘을 보내주셨는데 다음에 인증하고 쪽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아이 옷이 나오는 사진도 되도록 안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