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터 오늘 이야기입니다.
운정신도시 맘스터치 햄버거 준비해서 갔습니다
오늘은 마음의 상처가 커서,안올리던 사진 까지 올리게 되고 좀 딱딱한 인증이 될듯 합니다.
받은걸 바로바로 주고 있습니다.
그날로 계산이 끝난다고 보면 됩니다.
후원 하셨는데 사진에 자기가 없다..하는 보배님 댓글 달아주세요
밤이 늦은 관계로 노모자이크 사진 문자는 내일 보내드립니다.
일전에도 그래왔습니다.
후원했던 분들에게 그집에서 펼쳐놓고 사진 찍은걸 문자로 보내드리는데
제가 그집 가족 앞에서 봉투 풀어놓고 사진 찍은 다음 금액 틀리게 도로 갖고 나올까요?
자기가 사진을 못봤다고 해서 이전하고 다를게 없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보낸 분들은 확인을 했습니다.
맨날 봉투 사진만 찍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아이한테 느낌이 오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던 생각이 있던거고,
방송이전엔 몇십만원 수준이었고, 결과 보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본다고 했는데, 응원글 한줄 안써주는 사람들이 집에 앉아서 이리해라 저리해야 한다 똑똑한 척을 합니까?
원래 낮에 갔다올려다 댓글이나 달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밤에 갔다온거 아닙니까
좀더 생동감 있게 온정을 느끼면서도 안전한 방법이 생각나면 그리 합니다. 시작 할까말까 한데다 대고
사람 못살게 구는 소리 좀 하지 마십시요
에지간히 하세요 . 이전에 당사자들은 사진을 받았는데 뭘 믿을수가 없다는겁니까
저도 생업이 있어서 덤벙대다 소소한 실수는 할수 있어도 제가 들이는 돈,시간보다 더한 실수는
절대로 없을겁니다.
붕어처럼 보배님들이 집을 추적해야 하지도 않고, 어느정도 신상이 노출된 상태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대중에게서 멀어지기만 할 상황이고, 딱 한 사람이 관심 두고 연결고리 역할할려고
찾아가는데다 대고 훼방 좀 놓지 맙시다
도덕적 해이가 있는지, 세상으로 부터 빌려온 이 온정을 디딤돌 삼아 잘 일어서는지
지켜보면서 응원하려 합니다
가족분들은 방송이후 많은 도움에 고마워하고, 이정도로도 자기들이 알아서 해보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공중파로 나가고도 치료비로도 안되는 수준이고, 현실적 예상에서 좀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좀더 좋아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차 밝혔듯이 이제 시작이나 마찬가지고, 방송 결과 보고 방향성 정한다고 했었고, 오늘 듣고 온겁니다.
이제 뭐 구상을 좀 해볼까 하는데다 대고, 자기말대로 안하면 훼방놓겠다고 합니까
꽃님이 삼촌은 내일모레 부터 출근을 다시 한다고 합니다. 다같이 응원 좀 부탁드립니다.
꽃님이 엄마가 완쾌돼서 오래오래 꽃님이랑 살게 하고 싶은 마음 뿐이 없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꽃님이에게 힐링 받고 왔네요.
응원해주시는 여러 보배님들과
6월의바다,곰돌이젤리,저형뱃살봐,수민태연사랑,복a, me비포you 보배이모삼촌들..
이야기를 담아서
따뜻한 맴 잘 전달했습니다.
me비포you 이모께서는 오며가며 먹으라고 기프트콘을 보내주셨는데 다음에 인증하고 쪽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아이 옷이 나오는 사진도 되도록 안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