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마스크를 매일 교체해서 쓰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합리적 안전책을
쓰는 수 밖에 없죠.
뭐 능력 되면 내일 새거 쓰시구요....
저는 한번 쓴 마스크는 잘못 만지거나 주변
에서 기침하는 사람이 있었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에탄올을 뿌려서 통풍 잘되는 곳에
걸어둡니다(실내유입은 차단)
그렇게 5~6개를 하루 또는 한번씩 교체합니다.
3~5회 사용 또는 오염시 폐기합니다.
섬유 표면에서는 5일이상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다 봅니다.
물론 여기에서 고려 대상은 세균은 제외되기에
세균 문제는 잘 판단하세요~
kf94마스크의 핵심은 미세입자 차단과
초 미세입자의 정전식 필터를 통합 흡착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를 막는 형태는 비말형태
이기에 정전필터가 제 기능을 못한다 하더라도
면 마스크에 비해 월등한 차단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미세 입자는 걸러 주니까요.
다시말해 세탁을하면 정전필터는 기능을 상실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면 마스크나 부직포 마스크 보다는 양호하다 봅니다.
물론 세균 번식등의 문제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