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집회 이어나가다간 오히려 역풍만 더 거세질 것 같고,
그렇다고 그만두자니 패배,굴복했다는 인상이 남을 것 같아
이쯤에서 구속을 수긍해 정치적 탄압이란 소소한 프레임이나 씌워 보자는 의도?
여태껏 잘 싸질러 다니다가 하필 박시장이 현장에 출두하니 구속이라고?
의문은 이후 같은 밥 먹는 놈들 중 돌아가며 언론플레이하는 모습 보이면 풀리겠지만,
하여튼 저런 놈은 숨통 끊겨 몇 년 지나 기억에서 잊혀지기 전까진
나대도 문제, 집어 넣어도 문제가 되는 똥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