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두분이 포장 주문하시고선  ⊙⊙

 

아주 점잖게 

 

"이거 보기 좀 그런데 떼어 버리시는게 어떠십니까"

 

"요즘 시국이 시국인데 보기 않좋네요..."

 

이러는거임  ㆍ‥ㆍ

 

 

홀에서 잡수시던

 

여자 두분이

 

"그게 왜요?"

 

"저희는 그거 보고 들어 왔는데요?"

 

 

난 이때다 싶어 

 

복창 시키려다가  주문이 밀려서

 

만들고 있던 떡볶이 계속 만들었슴

 

 

심증은 98%  신천지 같음

 

문 닫아야 겠슴

 

소독 소주 좀 뿌리삐고

 

진짜 문닫을꺼임

 

 

아씨발

 

받은 돈 죄다 소독하고 염병하게 만드네

 

하......

 

 

일단 오늘 영업 종료 ㅅㅂ 

 

 

 

 

 


Screenshot_2020-02-24-13-29-10.png

 

 

Screenshot_2020-02-21-16-00-24-1.png

 

 

20200224_13385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