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점잖게
"이거 보기 좀 그런데 떼어 버리시는게 어떠십니까"
"요즘 시국이 시국인데 보기 않좋네요..."
이러는거임 ㆍ‥ㆍ
홀에서 잡수시던
여자 두분이
"그게 왜요?"
"저희는 그거 보고 들어 왔는데요?"
난 이때다 싶어
복창 시키려다가 주문이 밀려서
만들고 있던 떡볶이 계속 만들었슴
심증은 98% 신천지 같음
문 닫아야 겠슴
소독 소주 좀 뿌리삐고
진짜 문닫을꺼임
아씨발
받은 돈 죄다 소독하고 염병하게 만드네
하......
일단 오늘 영업 종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