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환자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29세 중국인 남성이다. 이 남성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지난 22일 수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특히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진구 네오스파 찜질방에서 숙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네오스파 찜질방도 방역 조치한 뒤 폐쇄했다. 또 이 찜질방에서 숙식하면서 생활하는 종사자들은 부산시의 임시생활시설로 옮겨 자가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이 기간 네오스파 찜질방 방문자 9명을 확인했고, 나머지 방문자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신천지가 중국 진출했다더니 역시~ ㅋㅋㅋ 

거기다 집 놔두고 찜질방 생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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