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중인데요

 

자리에 앉아 있는 아가씨 마스크 안하고 

 

열심히 전화 통화하고 핸드폰 하고 있는데

 

왠 할머니가 옆에 앉으시면서 아가씨에게

 

마스크 없어? 라고 물어 보시곤 새 마스크

 

아가씨 주면서 지금 하라고 지금 어떤 상황인데

 

마스크 안하냐고 혼내심..

 

할머니 짱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