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사기 전

 

동회회 가입 후

 

눈팅하다 자료실에 올라온 각종 튠업 파츠들에

 

맘이 꽂힘

 

아주 그냥 차 사기도 전에

 

이것저것 공구로 올라온 튠업파츠들 사제끼기 바쁨

 

 

 

 

 

 

 

 

 

 

차 계약 할 때

 

무슨 무슨 결함이 있다면서요?

서비스는 이정도는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맨형 무지하게 피곤하게 만듦

 

 

 

 

 

 

 

 

 

세차벙 한다고 

 

차 우르르 몰로가서 자리 차지하고

 

담배 피고 음악 틀고 난리부르스 

 

왁스는 이게 좃네 

 

도장 리플렉션이 어쩌네 저쩌네 블라블라

 

 

 

 

 

 

 

 

 

일정 시간이 흐르고 

 

각종 자잘한 결함 이슈에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짐

 

별 결함도 아닌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임

 

사업소에 때거리로 몰려가서

 

무상교체 요구

 

PS 정작 진짜 결함이 있어서 사업소 내방한 일반고객들마저 피곤해짐

 

 

 

 

 

동호회 팔랑귀 애들 조심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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