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팩트맞음요.
교무금있습니다. 물론 아~~주 약소하지만요^^
그리고 미사는 강요가 아니며 저같은 경우는 안바쁘거나..귀차니즘이 뇌를 지배하지않는한 일주일에 딱한번 갑니다.
미사중간에 헌금내는 시간이 있는데 자기 이름이 적힌 봉투가 아니라 헌금함에 그냥 현금으로 냅니다.
전 어릴땐 300원,500원 ㅎㅎ
대학생땐 1000원,2000원.
지금은 그래도 만원씩은 내는것같아요.
대신 윗분말처럼 얼마가 모였고 어떻게 쓰여졌는지 다 나옵니다.
우리동네에 개독 장로교 초교파 사학재단과 천주교 사학재단이 나란히 있는데, 개독 장로교 초교파 재단은 이동네에 온지 30년도 채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돈 가지고 사건사고가 아직까지도 끊임없는데 천주교 재단은 이동네에 온지 40년 다 되어가도 사건 사고 관련해서 기사 나온적이 거의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