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바람이 나서 이혼 안해본사람은 그 심정을 10분에 1도 못 느낄겁니다 당해보지 안은사람은 정말 모를겁니다 전 3년이 지났습니다 저분보다 1년이 안지났네요 전 상간남한테 아무런 법적인 대응은 하지안았습니다 물론 했으면 더 미쳤을지도 모릅니다 한가정이 파탄이 났을때 그 중심에 서있을때 정말 얼마나 힘들고 죽고 싶었을겁니다 저또한 자살시도두 했구요 만약 하늘에 신이 존재한다면 정말 크나큰고통속에 평생 살아가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저보다 아이들만 생각한다면 지금도 밤에 잠을 못잡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이렇게 불행한 고통속에 앞으로 살아갈 생각만 하면 죽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법이요 그거 다 소용없는 짓이라고 전 지금도 생각 합니다